▲ 현대오일뱅크는 보너스카드 이용객에게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는 보너스카드 앱 ‘BLUE’ 새단장을 기념해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27일까지 보너스카드로 6만원 이상 주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룡 캐릭터 인형,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보너스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되는데 회사 측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멤버십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경품 획득 기회를 부여하는 이벤트 메뉴도 신설했다.

프리미엄 멤버십은 연회비 3만원에 8회 무료세차, 3000원 주유쿠폰을 기본 제공한다. 직영주유소 예약주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리터당 3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직영주유소에서 연료첨가제 ‘현대엑스티어 알파’를 3000원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이어 구매 및 관리와 제주도 렌터카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출석포인트 적립, 주유 연동 룰렛 게임과 같이 보너스카드 이용 고객에게 포인트와 경품을 제공하는 상설 이벤트 메뉴를 신설, 방문 고객 대상 만족과 흥미 요소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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