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해양에너지(김형순 대표)는 지난 3일 제2차 재난ᆞ안전운영위원회를 비대면 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양에너지 안전관리책임자(CSO, Chief Safety Officer)와 안전리더, 고객센터 대표, 공사협력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각자의 근무지에서 ZOOM화상을 통한 회의로 진행했으며, EHSQ(환경, 보건, 안전, 품질) 무결점 현장관리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동절기 기상예보 및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안내, 고객센터 및 콜센터 코로나19 대응 관리 현황, 안전관리 RISK 사례공유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재난ᆞ안전운영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강화로 안전 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조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안전경영체계를 강화하기 지난해 구성됐다.

해양에너지 겸 안전운영부문장 정기선 전무는 “규정을 잘 이해하고 지키는 것은 기본이고, 항상 안전을 생각하고 안전하게 행동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회사, 고객센터, 공사협력업체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