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으뜸 검사원을 선발해 표창했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사)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김철호)는 협회 설립 이후 최초로 으뜸 검사원을 선발하여 표창했다고 밝혔다.

으뜸검사원 표창은 총 6명(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3명, 검사협회 회장상 3명)이며 특정설비분야 2명, 일반용기분야 2명, LPG용기분야 2명으로 분야별로 안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은 △지에스플랜트(주) 서세진 검사원 △대진산업(주) 이명희 검사원 △광일산업(주) 김경일 검사원 등이 받았다. 검사협회 회장상은 △㈜지스텍 김종문 검사원 △화인실텍(주) 홍세희 검사원 △(주)나주가스 최주황 검사원 등이 받았다.

수상자 심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검사기관협회가 함께 실시했으며 심사항목은 검사질 향상 기여도, 재직기간 경력. 검사기관 위상제고 기여도. 가스사고예방 기여도. 유관업무 참여도 등 5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협회 김철호 회장은 “창립기념일인 12월 21일에 표창장 수여식 행사도 함께 가질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하여 취소하고 상장만 전달했다”며 “으뜸검사원 표창제도 도입 목적은 전문검사기관 회원사의 검사원 사기를 앙양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는 시행 첫해로 출발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향후 미흡한 점을 보완해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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