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타렉스 그룹의 다양한 제품들이 한국지사를 통해 보급된다.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세계적인 가스용기용 밸브 전문업체인 로타렉스 그룹이 한국시장에 대한 안정적인 제품 보급과 시장 확대를 위해 한국지사인 로타렉스 코리아(주)(지사장 구본남)를 설립하고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관련 인터뷰 45면>

로타렉스 그룹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가스용기용 밸브 선두업체로 6개의 R&D센터와 룩셈부르크, 독일, 프랑스 등 10여 곳의 생산공장, 전 세계 32곳의 사무소에 약 1,5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회사다.

주요 생산품목은 반도체, 특수가스, 의료, 산업용 가스, LPG, 수소, 천연가스자동차 등에 필요한 가스용 밸브와 조정기, 소방 시스템과 탄산 음료 제조용 제품 등이 있다.

로타렉스 그룹은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제품 및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타렉스 코리아의 구본남 지사장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로타렉스 제품을 한국시장에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수요처 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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