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기술공사 대전 본사 전경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해 지난 22일 면접심사를 마치고 이번 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후보군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면접에는 가스공사 출신인 김광혁 전 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이제항 전 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조용돈 현 가스기술공사 기술사업단장과 가스안전공사 출신인 권정락 전 기술이사 등 가스업계 출신 후보들을 비롯해 유병만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최진봉 현 남동발전 비상임이사 등 총 6명이 응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스기술공사 사장 추천위원회는 이번 주 중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면접통과자 명단을 추천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공운위 인사검증 및 2배수 압축, 최종 후보 재가 등 일정을 고려하면 3월 중순 이후 최종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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