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지난 25일 2021년 제1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협의회는 지난해 9월 안전공공기관 간의 감사인력 교류, 청렴․안전가치 확산을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안전공공기관에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안전분야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광직 감사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관 간 우수 감사제도 및 사례 공유로 감사역량을 강화해 안전분야 공공기관의 감사환경 선진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