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스판매조합은 봄 이사철을 맞아 가스안전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은 22일 오후 4시부터 한시간 동안 ‘봄 이사철 막음조치철저’ 가스안전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대구조합 관계자들은 새마을부녀회 김천순 회장과 회원 15명, 자율방재단과 함께 유동 인구가 많고 인구 밀집도가 높은 수성구 화랑로 화랑공원을 비롯해 이마트 앞에서 실시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물티슈와 마스크, 가스홍보전단지 등을 나눠줬다. 대형 현수막에는 ‘고귀한 국민의 생명가치는 안전할 때 더 높아집니다’라고 적어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대구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1% 부족함이 없는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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