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21.4.22 목 12:11
> 뉴스 > 수소·연료전지 | 기업&비즈니스
정우이앤이(주), 액체수소 저장탱크 제작국내 최초 설계, 육상 플랜트용
5개월 간 현장시험에서 이상 무
박귀철 기자  |  park@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473호] 승인 2021.02.24  23:25:1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정우이앤이가 독자 기술로 설계, 제작한 20㎥ 용량의 액체수소저장탱크(왼쪽). 오른쪽은 액체아르곤 저장탱크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극저온 및 LNG 탱크 전문기업인 정우이앤이(주)(대표 이선해)가 약 2년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ISO C-TYPE 육상 플랜트용 액체수소 저장탱크를 자체 기술로 설계 및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20㎥ 용량의 액체수소 저장탱크는 정우이앤이의 액체수소 저장시험을 위한 설비 구축용으로 영하 253℃의 액체수소 저장탱크 단열성능시험인 BOR 및 유지시간 지속시간(Holding Time Duration)의 성능검증을 약 5개월간 실시했다.

따라서 정우이앤이는 이번 액체수소 저장탱크를 향후 육상플랜트 및 선박용 액체수소저장을 위한 기술로 사용할 계획이다.

정우이앤이가 이번에 제작한 수소저장탱크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안전장치를 부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이 회사의 이선해 대표는 “액화수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존의 에너지 시장이 수소에너지 공급체계로 급격한 시장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액체수소의 생산과 이송 및 저장에 대한 기술개발과 시장 수요의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약 5개월이라는 장시간 테스트를 거쳐 설계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우리 회사의 최고 강점 중 하나인 극저온 유체의 시스템에 대한 축적된 기술력으로 경쟁하는 만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기업과 경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10년 2월에 설립된 정우이앤이는 극저온 및 LNG 설비, 엔지니어링으로 시작하여 LNG 조선해양 진공단열배관, 이중배관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상품화했다. 특히 2016년에는 자체 설계기술로 개발한 진공단열배관을 국가핵융합연구소에 납품했으며, LNG 선박과 더불어 육상 액체헬륨 공급 라인인 영하 269℃의 유체에 대한 기자재 납품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 정우이앤이는 3㎥ 용량으로 고망간강 LNG저장탱크를 설계, 제작해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 납품한 실적이 있으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미음본부의 LNG 벙커링 기자재 시험 구축설비에 300㎥ 규모의 ISO C-TYPE LNG 탱크를 납품한ㄴ 등 저장탱크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정우이앤이는 이번 액체수소저장탱크에 대한 특허도 출원한다는 계획이다.

   
▲ 정우이앤이가 제작,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 설치한 LNG 저장탱크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귀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마르면먼로
액화수소를 어디에서 구해서 시험을 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2021-02-26 15:43:36)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가장 많이 본 기사
1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LPG’ 관심 ...
2
수소경제 성큼 ‘국내 1호 수소생산기...
3
5월 국내 LPG가격 ‘동결 또는 인...
4
[분석] 식품용산소와 의료용산소,무엇...
5
대전시민, 반복된 대전열병합발전(주)...
6
㈜태진중공업, 적도기니 발전소용 횡형...
7
[분석] 2020년도 산업용가스 관련...
8
[분석] 2020년도 가스연소기기 관...
9
대성에너지, 지역사회 우수인재 대거 ...
10
대성산업가스㈜, 오규석 신임 대표이사...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