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기 가스신문 신입 명예기자들이 명예기자단 집행부와 본지 양영근 발행인(앞줄 왼쪽 3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최인영 기자] 가스신문(발행인 양영근) 명예기자단(단장 이태평)이 올해 신입 명예기자 3명을 선임하면서 총 101명의 명예기자가 지역 및 직장리포터 활동하게 된다.

한국가스신문사는 24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제29기 가스신문 신입 명예기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양영근 발행인과 이태평 단장을 비롯해 김명오 부단장, 김한수 사무국장 등과 함께 신입 명예기자 3명이 참석했다.

양영근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들로 구성된 신입 명예기자들이 지역 리포터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이행해주길 당부드린다”며 “가스업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비판의식을 갖고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현장사진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제보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태평 단장은 “전국 명예기자들과 소통하면서 가스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가스업계에 대한 애정의식을 바탕으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명예기자는 △김윤섭 한국가스산업 영업부 과장(경기) △권한진 이레종합배관 대리(서울) △최광휘 굿플렉스 대리(인천) 등 3명이다.

김윤섭 명예기자는 신입 명예기자 2명과 함께 명예기자단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편 이날 가스신문 박귀철 편집인은 신입명예기자들에게 명예기자의 역할과 취재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최수연 과장은 명예기자단 밴드 가입 안내와 춘계연수회, 추계수련회 등 연중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 29기 신입 명예기자 3명(왼쪽 2번째부터 김윤섭 한국가스산업 영업부 과장, 권한진 이레종합배관 대리, 최광휘 굿플렉스 대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맨 우측은 이태평 명예기자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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