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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표준열량 40MJ로 낮춰 탈탄소화열량밴드제 결론
강동수 일본특파원  |  kangtar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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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호] 승인 2021.04.07  2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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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강동수 일본특파원] 일본 종합자원에너지조사회 가스사업제도검토 워킹그룹(가스WG)의 제17회 회의가 지난달 16일 열려 도시가스 1㎥당 열량에 대해 일정 폭을 인정하는 열량밴드제 논의가 결론을 냈다.

가스WG는 열량밴드제와 표준열량제의 열량 인하라는 복수 선택지에 대해 비용과 탈탄소효과 등을 비교 검토했다. 일단 표준열량제를 유지하면서 2045~2050년에 40MJ로 인하하는 방침을 정하고 준비단계를 포함한 로드맵을 승인했다.

가스WG는 ①열량밴드제와 비교해 표준열량 인하가 적절 ②이행기간은 15~20년 ③인하 후 열량은 40MJ가 합리적 ④시기는 2045~50년에 인하 ⑤사전검증을 통해 2030년에 최적의 열량 제도를 확정 ⑥인하는 1회에 전국 규모로 실시로 결론을 내렸다.

열량 변경·실시에 필요한 가스 이용 기구 등의 개발, 가스 사업자의 설비 시스템 대응 검토 등의 이행 준비는 바로 착수한다. 이를 진행하면서 2025년경에 검증하고 2030년에 40MJ이 최적인지를 확정하며 같은 해 합성 매탄의 주입을 개시할 계획이다.

2월 제16회 회의에서는 표준열량 인하 3개, 밴드제 2개로 전체 5개의 선택지에 대해 이행기간 10년, 20년, 30년 각각의 대책 비용을 시산하고 비교, 검토했다. 밴드제는 이행기간 10년에 80조원 이상, 30년에는 4조원 이상이 필요한 것에 비해 표준열량제의 열량 인하는 이행기간 20년 이상으로 하면 최대 4천억원대였다. 저탄소효과에 있어 밴드제는 크게 16%, 표준열량 인하는 최대 50%로 시산했다.

아울러 이번에는 열량이 낮은 합성 메탄의 혼합 비율을 90%까지 하는 약 40MJ의 선택지를 추가하고 표준열량의 각 선택지에 대해 이행기간 15년을 새로 추가해 검토했다. 약 40MJ의 이행 비용은 15년, 20년, 30년 모두 약 6700억원으로 저탄소효과도 약 89%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저탄소효과를 기대하면서 15~20년의 이행기간을 두고 40MJ로 열량을 내리기로 결론을 냈다.

합성 메탄은 도시가스 탄소중립(CN=온실효과가스 배출 실질 제로)화의 유력 수단인 메타네이션(CO₂ 프리 수소와 CO₂ 합성을 통한 메탄 제조)으로 얻을 수 있다. 1㎥당 열량이 LNG 등과 비교해 낮은 40MJ에 머문다.

일본 가스 협회의 ‘CN챌린지 2050’에 대한 대처방안은 2030년까지 합성 메탄의 기술개발과 수소 조달 등의 기준을 세우고 도시가스의 혼합 비율 약 1%부터 배관에 주입해서 2050년까지 비율을 90%로 올리는 계획이다.

가스 WG는 열량 제도와 그 계획의 정합성도 고려했다. 2030년부터 열량 40MJ로의 이행은 한 번에 실시하고 2030년부터 15~20년 걸리는 준비 기간을 통해 열량 변경을 실시한다. 그 사이는 합성 메탄의 혼합 비율이 올라가도 LPG 등으로 증열해서 현행 열량 45MJ를 유지하는 것을 상정했다.

2030년에 최적의 열량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나 16일의 회의에서 열량은 원칙적으로 40MJ로 하고 만약 대혁신에 성공해 보다 높은 열량으로 네트 제로가 가능한 경우에만 변경하다는 의견에 다수의 위원이 찬성하고 자원에너지청도 이를 최종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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