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스컴퍼니가 지난달 준공한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에 있는 제품 출하동.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기구 전문유통업체인 지코스컴퍼니(대표 최박일)이 지난달 초 제2창고인 제품 출하동을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말부터 신축에 들어간 이번 출하동은 연면적 496㎡(150평)으로 리프트를 설치해 2층으로 제품 운반이 편리하도록 했다. 또한 호이스트도 설치해 가스배관용 탄소강관이나 업무용 대형연소기 등 무거운 제품의 상하차가 용이하도록 했다.

지코스컴퍼니는 2018년 8월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에 대지 561㎡, 건평 396㎡ 규모의 사무동과 창고동, 별관 165㎡ 규모의 별관을 준공하는 등 전시장과 창고를 확보해 유통을 해왔다. 이번 제2창고이자 출하동을 추가함으로써 대형 유통업체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되었다.

지코스컴퍼니 최박일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품 보급을 위해 출하동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인 ‘가스코스’ 외 품목 다각화로 LPG기구 및 다양한 공구류의 오프라인 유통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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