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타르의 LNG수송선.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더마리타임스탠다드에 따르면 카타르페트롤륨은 최대 100개의 LNG 운송 업체의 장기 전세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다수의 주요 선박 소유자를 초대했다.

이 선박들은 계획된 노스필드 확장 프로젝트와 미국의 골든패스 LNG 수출 터미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입찰에는 향후 몇 년 안에 만료될 카타르의 여러 LNG 운송업체에 대한 시간 전세를 대체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카타르페트롤륨은 최대 100개의 신축 LNG수송선 건설을 위한 공간을 예약하기 위해 다수의 한국 및 중국 조선소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이해된다. 카타르 페트롤륨은 입찰(ITT)에 이 최근 초대에 대한 응답을 받은 후, 예약 된 조선소 건설 슬롯에 선택한 선박 소유자를 일치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입찰자의 기술 및 상업적 기능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사드 셰리다 알 카비 카타르에너지 장관은 카타르페트롤륨의 미래 LNG 운송업체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것은 역사상 가장 큰 LNG 조선 프로그램을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타르 석유는 카타르가스를 대신해 선주 선정 프로그램의 관리를 위임했다. 카타르가스는 현재 카타르LNG 운송함대의 중추를 구성하는 세계 최대 LNG 운반선인 45대의 Q-Flex 및 Q-Max LNG 운송선을 성공적으로 안전하게 운용해 장기 파트너십을 수립한 것으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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