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은 친환경 에너지 캐릭터 ‘티티'를 런칭하고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이 브랜드 캐릭터 ‘티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캐릭터 마케팅을 시작했다.

21일부터 자사 멤버십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캐릭터 방향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를 통해 ‘티티’ 런칭을 기념한 신규 광고 등 다양한 컨텐츠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티’ 캐릭터는 E1을 한글식으로 읽은 이름으로, E1을 대표하는 오렌지색을 띄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간의 삶을 돕는 ‘친환경 에너지 요정’의 의미이다. 티티는 자사 모델 김연아와 함께 E1이 기존 LPG에서 나아가 수소, 전기, 신재생에너지에 이르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기여한다.

E1은 ‘티티’ 런칭을 기념해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사 멤버십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1천포인트로 고급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차량용 방향제는 캐릭터 ‘티티’ 모양으로 제작됐고 글로벌 향수 전문 브랜드 ‘데메테르(DEMETER)’와 콜라보레이션해 개발한 ‘E1오렌지향’은 운전자들에게 특별한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향제 수량은 총 1만2000개로 오렌지카드 회원이라면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및 App에서 선착순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 유튜브 채널에 김연아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21일부터 공개한다.

한편 개설 10개월 만에 구독자 4만명을 돌파한 E1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에서는 티티와 김연아가 함께한 E1 신규 광고와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21일 공개된다. 또한 티티, 김연아와 함께 오렌지테레비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자동차 명장 박병일과 자동차 전문기자 김한용이 출연하는 웹 시트콤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1 관계자는 “E1이 지난해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를 개설한데 이어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해 대중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자 노력 중이다”며, “캐릭터 ‘티티’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와 상품 등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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