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한상열 기자] 노재우 삼정가스공업 이사가 지난달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노 이사는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서 산업용가스 영업을 맡으며 시장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중소기업의 저력으로 이겨내자는 한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근로자, 우수단체 등을 대상으로 금탑 등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2점, 대통령표창 32점, 국무총리표창 33점의 정부포상 92점이 수여됐고, 장차관급표창 296점도 함께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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