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두현 한국안전학회 회장, 백헌기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 정재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 김숙영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회장, 이승환 안전보호구협회 회장)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국내외 산업안전보건분야 신기술과 신제품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는 5일부터 8일까지 제54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5일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산업안전보건분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행사와 온라인을 연결하는 하이브리드형 방식으로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열려,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어,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국내외 11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보건 관련 신기술과 제품, VR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열린다. 또한 전시회 이외에도 중대해재해처벌법 대응방안을 비롯해 건설업 안전활동 등을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스트리밍(safetyhealth.or.kr)을 통한 우수사례 발표와 세미나도 개최되며 50개 기관·업이 참여하는 안전보건분야 채용박람회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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