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국내외 산업안전보건분야 신기술과 신제품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는 5일부터 8일까지 제54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5일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산업안전보건분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행사와 온라인을 연결하는 하이브리드형 방식으로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열려,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어,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국내외 11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보건 관련 신기술과 제품, VR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열린다. 또한 전시회 이외에도 중대해재해처벌법 대응방안을 비롯해 건설업 안전활동 등을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스트리밍(safetyhealth.or.kr)을 통한 우수사례 발표와 세미나도 개최되며 50개 기관·업이 참여하는 안전보건분야 채용박람회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경인 기자
oppaes@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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