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평산업이 자재사용승인원을 받은 보호대(왼쪽)와 울타리.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타공판경계책 등 LPG저장탱크 부대설비 자재류 전문 제작업체인 (유)유평산업(대표 이성행)이 최근 차량 충돌 보호대와 금속재 타공차면 울타리에 대해 자재승인원을 구비했다.

유평산업의 자재승인원에는 차량 충돌 보호대(제품명:금속제 볼라드(bollard))와 금속재 타공차면 울타리(제품명:금속재 유평타공차면울타리)를 광주시 광산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확인증명서와 중소기업 확인서, 공장등록증명서, 벤처기업 확인서, ISO 9001 품질경영 체제인증서, 각종 시험 성적서, 납품실적 등의 증명서를 첨부하고 있다.

유평산업이 이번에 자재승인원을 갖춘 것은 확실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추구함으로써 신뢰를 주기 위한 것이다.

유평산업은 이번 자재승인원 구비를 위해 각 시험기관에 시료를 제출하고 시험성적서를 첨부했다.

이 회사의 이성행 대표는 “저희가 제작해 공급하는 제품이 규격에 적합한 자재와 기준으로 제작되었는지를 고객들에게 확인시켜주는 것은 결국 자재승인원”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만을 생산해 보급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2016년 4월에 설립된 유평산업은 마을단위 LPG배관망현장 및 군단위 LPG배관망현장에 필요한 타공판 경계책 및 부대설비를 전문으로 제작, 공급하고 있으며 수소충전소의 타공판경계책도 제작, 보급하고 있다.

한편 유평산업은 타공판안전울타리의 상표등록을 비롯해 출입문에 대한 디자인등록, 타공판을 이용한 차량용 펜스의 특허등록 등 신제품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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