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쎌틱에너시스의 국내 최소형 친환경콘덴싱보일러 DNC2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업계 유일하게 2004년부터 21년 연속으로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의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은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고객 제공 서비스의 품질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그 성과가 탁월한 기업 또는 기관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널리 공표하는 제도로서, 기업 및 국가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인증 제도다.

인증 회차당 유효기간은 총 3년으로, 대성쎌틱은 지난 2004년부터 2024년까지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연속 7회에 걸쳐 총 21년간 인증을 획득했다.

실제로 대성쎌틱은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카카오톡 챗봇 상담 서비스를 출시하고, 업계 최초로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본사 인증 기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1월에는 롯데알미늄㈜의 보일러 서비스권을 인수, 롯데보일러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대성쎌틱의 우수한 서비스를 불편 없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성쎌틱의 한 관계자는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의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 절차는 현장평가는 물론이고, 별도 심사위원의 암행평가, 고객 설문조사 등을 통한 고객평가까지 여러 차례 이루어지는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인증으로, 21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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