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L형·카플러 부착형 등

가스기구 전문 생산업체인 장원공업(대표 강계홍)이 퀵카플러 부착용 등 퓨즈콕 신제품을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에 장원공업 기술진이 개발한 퓨즈콕은 난로 등 겨울철 난방기기를 사용 후 마감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연소기구만 철거하는 업소와 가정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개발한 것이다. 퀵카플러 소켓 분리시 가스안전 차단이 되는 I형 제품과 출구측 카플러 프라그가 360˚회전이 가능해 설치성이 뛰어난 L형 제품 등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에 장원공업이 개발 KS를 획득한 제품은 1.2㎥/h와 2.1㎥/h 용량의 4종류 총 8개 제품으로 안전성과 설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진호 記者>
<200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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