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모범·장기근속직원 등 시상

롯데기공(대표 김우련 www.lottegasboiler.co.kr)은 11월1일 창립 제28주년을 맞아 10월31일 회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냉열기사업부 김준환 대리를 비롯 12명이 모범직원으로 선정돼 공로상을 받았으며 5, 10, 15, 20년 등 장기근속직원 57명도 함께 수상했다. 또 윤리강령 슬로건 당선작에 대한 시상도 있었는데 대상에는 총무과 정상헌씨 등 11명이 수상했다.

김우련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열기, 냉기사업부, 환경, 건설, 산기사업부 직원들이 각 분야에서 자신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노력으로 꾸준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하고 "앞으로도 서로 일심동체가 되어 더욱 열심히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73년 설립돼 82년부터 가스기기사업을 시작한 롯데기공은 지난해 16비트 가스보일러를 개발, 시판한 이후 더욱 활발한 영업력을 과시하고 있다.

<정욱형 記者>
<200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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