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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일본, 나노 태양광산업 급팽창 총력전"
 작성자 : 광속도  2008-10-21 14:09:30   조회: 8679   
"중국, 우주선에 이은 나노태양광산업1위 세계 장악"




샤프가 군수 업체 뺨치는 보안을 유지하는 이유는 이렇다. 태양전지야말로 일본이 차세대 성장 업종 1순위로 꼽아 집중 육성하고 있는 분야다. 고유가와 환경 규제의 파고를 넘으면서 급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기 때문이다. 일본 기업들로선 1990년대 ‘잃어버린 10년’동안 반도체 액정표시장치(LCD) 등에서 세계 1위를 빼앗겼던 한국의 삼성에 설욕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가 태양전지이기도 하다. 그런 전략 분야이기에 한국 특파원에게 공개를 꺼리는 건 당연했다.

최근 일본 기업들의 태양전지 투자는 한마디로 ‘공격적’이다. 샤프를 비롯해 교세라 산요전기 쇼와쉘석유 미쓰비시전기 등 일본 태양전지 5개사의 향후 3년 내 투자 계획은 3400억 엔(약 4조 원)에 달한다.

대표적인 게 샤프의 사카이 공장이다. 샤프는 오사카 사카이시 바닷가에 720억 엔을 투자해 대규모 박막 태양전지 공장을 건설 중이다. 2010년 3월 가동되는 이 공장은 가쓰라기 공장보다 16배 이상 넓은 120만㎡ 규모다. 샤프 관계자는 “대형 LCD 패널을 생산해 온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대규모의 박막 태양전지 생산이 가능하다”며 “경쟁 기업 중 그 어느 곳도 사카이 공장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 시설을 갖출 곳은 없다”고 자랑했다. 연간 6GW(원전6기규모) 생산계획이다.

세계시장 판도 뒤흔들 자신 만만

교세라도 2011년까지 550억 엔을 투자해 태양전지 생산 능력을 현재의 2배인 65만Kw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핵심 부품인 태양전지 셀 생산 공장을 신설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전체 투자액 중 450억 엔은 태양전지 셀 생산 능력 확충에 쓸 예정이다. 교세라는 당초 2010년까지 생산 능력을 50만kw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다른 경쟁사들이 공격적인 증설에 나서자 대응 차원에서 당초 계획보다 증설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이 밖에 산요전기와 쇼와쉘석유는 3년 내 각각 1000억 엔, 미쓰비시전기는 100억 엔씩을 투자할 계획이다.

반도체가 주력인 전자업체 도시바도 태양광발전 시스템 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도시바는 미국 선파워에서 태양전지를 공급받아 주택용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제작,공급하기로 했다. 도시바는 에어컨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을 활용해 발전 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산요전기와 신일본석유는 차세대 태양전지 사업을 위해 아예 손을 맞잡았다. 두 회사는 내년 4월 차세대 태양전지 사업을 담당할 법인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연구·개발(R&D) 체제와 생산 시설을 갖춰 2010년부터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가 목표로 하는 연간 최대 생산 능력은 100㎿ 규모다. 하지만 초기엔 5만∼10만㎿에 해당하는 태양전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초기 투자 금액은 200억 엔에 달한다. 신설 법인은 박막 실리콘 태양전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 제휴는 태양전지 제조와 관련해 세계적 기술력을 갖춘 산요전기와 대규모 시설 투자가 필수적인 태양전지 산업에 투자할 만한 재력을 갖춘 신일본석유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성립됐다.
차병석·한국경제 도쿄 특파원 chabs@hankyung.com





중국, 아시아 태양전지 생산메카로 급부상. 올 생산능력 2GW넘어 일본 제쳐

기사입력 2008-10-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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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올해 태양전지ㆍ모듈 생산능력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한국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인 유비산업리서치가 한ㆍ중ㆍ일 국가별로 주요 4개 태양전지ㆍ모듈 제조사의 지난해와 올해 생산능력을 조사한 결과, 중국 주요 4개사의 올해 생산능력이 2.11기가와트(GW)로 일본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지난해만 해도 1.13GW로 일본 주요 4개사의 1.355GW보다 낮은 생산능력을 보유했지만, 올해는 1.73GW 생산능력을 보유한 일본을 따돌리고 아시아 태양전지ㆍ모듈 생산능력 1위로 급부상했다.

한국은 지난해 126메가와트(MW)에서 올해 310MW로 146% 증설됐지만, 중국의 올해 생산능력에 비해 1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사장은 "중국 업체들은 낮은 인건비와 태양광 수직계열화, 대량 양산 등의 전략으로 전지 단가를 낮춰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고, 일본은 박막 태양전지에서 해결책을 찾으려 하고 있다"며 "한국은 중국과 일본 태양전지 사업 전략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차병석·한국경제 도쿄 특파원 chabs@hankyung.com
2008-10-21 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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