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 자원 봉사단은 22일 '따뜻한 겨울 보내기' 행사의 일원으로 연탄배달이 어려운 지역에 사는 불우이웃 5가구에 쌀과 연탄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부산도시가스는 지난 1999년부터 당시 중학생으로 소녀가장이던 최방울 양을 후원한데 이어 현재는 고등학생인 남동생을 계속 후원하는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 여직원 모임인 '징검다리회'도 1995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시 남구 감만동 소재 영화재활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도시가스는 자원봉사단은 물론 회사 차원에서도 좀 더 많은 불우이웃과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연차적인 봉사활동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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