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자재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구매제도를 개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공사는 연도별 자재발주계획을 확립하고 단가계약과 월정산제 등을 검토,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재고자재 감축추진반을 운영해 장기저장資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수의계약을 지양, 경쟁입찰발주를 확대하기 위해 중단기 계약제도 개선방안과 연계해 계약관련규정을 개정하는 등 공사·용역·구매발주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통합구매를 활성화하고 계약관련 불공정거래 행위를 능동적으로 개선하고 계약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경제성과 안전성 확보를 중심으로 한 조달업무를 시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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