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호남지사(지사장 양영기)가 최근 가스누출 검지액을 자체 제조해 사용함으로써 연간 6백만원 상당의 절감효과를 거두었다.

양영기 지사장은 "경영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가스누출 검지액을 자체 제조하는데 성공해 기존 구매가격의 1/5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생산함으로써 현재 연간 6백만원 상당의 절감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향후 가스공사 全지사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호남지사는 이외에도 정화상 관리소 사선(전용회선)을 해지하고 스피커 폰을 연결해 사용함으로써 연간 1천2백만원의 절감효과를 거두었으며 도로변 관리소 벽면에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해 부착함으로써 홍보효과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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