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이용환 에너지산업정책관

새해도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8년은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재생에너지를 보급․확산하는 한편, 원전 분야 보완 대책 등을 통해 에너지 전환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였습니다. 봄철에 노후 석탄발전소 5기의 가동을 중단하여 미세먼지 감소에 기여하였으며,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에는 전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자 전기요금 인하 대책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해에는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수립하여 에너지 전환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기준’을 개정하여 도시가스 요금을 보다 정확하고 투명하게 산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않았던 화천군, 청송군, 장수군에 LPG 배관망 사업을 완공하여 보다 편리하고 값싸게 가스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새해에도 정부는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더욱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기 사용 배관 등 에너지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상반기에 주택용 누진제 개편을 조속히 완료하고, 친환경 전력시스템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여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가겠습니다. 소외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과 LPG 배관망 사업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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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

미래 천연가스 산업 선도

 

2019년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8년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국내 에너지 업계에서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각종 안전사고 등이 주된 화두로 떠올랐던 한 해였습니다.

2019년에도 여전히 전 세계는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업계에서는 에너지 융복합을 통한 효율 개선과 환경친화적 기술 개발에 대한 다양한 도전이 이어질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공사는 지난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 10조원을 신규 투자하여, 9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장기경영계획 KOGAS2025’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천연가스 산업을 선도하여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활성화하고, 미래를 향한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사는 올해에도 1983년 창립 이래 변함없이 지켜온 ‘청정에너지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이라는 최우선 목표를 묵묵히 수행하면서 천연가스 산업 선도, 사회적 가치 실현, 미래 신사업 육성 등 끝없는 경영혁신과 체질개선을 통해 국민편익 증진과 공공복리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가스공사의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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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

미래 이끌 가스안전 기술개발에 집중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가스산업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공사는 전년도 공사내부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청산과 혁신작업에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였고, 그 결과 인사채용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립하는 등 새롭게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정부경영평가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고,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과 정원을 확보한 것은 물론, 동반성장과 안전기술 분야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2관왕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의 혁신과 성과를 디딤돌 삼아 가스안전 확보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를 이끌 가스안전 기술개발에 집중해 오는 2025년까지 가스안전 유망기술 21개를 확보하고, 도서지역 가스시설 점검 및 개선, 서민층 시설개선, 타이머콕 보급 등을 통한 가스안전망 구축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며, 전 임직원도 자신의 맡은 바 소임완수에 더욱 충실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가스산업 종사자 여러분도 일상에서 수행하는 일 하나하나가 국민의 안전과 직결 되는 만큼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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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

에너지정책 시행기관 역할 자처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에너지산업 발전과 효율적인 에너지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계획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 에너지업계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희망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하는 에너지혁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도 전통적인 에너지구조에서 저탄소‧친환경‧분산형 에너지시스템으로 전환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시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우리 공단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원활한 실행을 위해 정책개발과 관계법령 제‧개정, 추진체계 구축 등 국내 유일의 에너지정책 시행기관역할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빅 데이터, IC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시켜 에너지신산업 육성,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핵심사업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농촌태양광 등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에너지산업 경쟁력 확보와 신산업 수출산업화 지원을 통해 민관 동반성장과 새로운 에너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찬 새해,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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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용성 원장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2019년 기해년(己亥年) 에너지 분야에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는 무한 행복이, 직장에는 무한 발전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근에 세계 에너지 시장의 패러다임은 놀라울 정도로 격변하고 있고 새로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질서로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의 국내·외 생산여건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셰일가스를 비롯한 비전통 에너지의 개발이 확대되어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에너지원이 되었습니다.

또 신흥국들의 에너지 수요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급등과 급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018년 IEA 세계 에너지 장기 예측에 의하면 세계 에너지 수요는 2017~2040년 기간 중 25% 이상 증가하고, 인구 증가·도시화·경제 성장은 향후 세계 에너지 수요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이러한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보의 수집과 분석 및 다학제적 협력 연구를 통해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정책대안 제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아울러 연구원이 보유한 연구 성과와 정보를 적재적소에 제공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에너지 싱크탱크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에너지 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성공을 기원하며,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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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연맹 박석환 사무총장

천연가스 역할 확대에 기여

 

2019년 기해년 (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8년을 돌이켜보면, 세계 에너지업계는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 믹스의 변화 움직임, 특히 화석연료 감축 및 친환경에너지 사용 확대가 본격화되는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도 재생에너지 3020계획, 제8차 전력수급계획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화석에너지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려는 정책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천연가스는 발전용 연료로서 비중이 확대되는 등 에너지전환 정책 가운데 상당한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연맹은 우리 가스업계가 이러한 환경변화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2021 세계가스총회 준비에 매진하겠습니다.

이제 세계가스총회가 2년반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 및 대구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1 세계가스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국제가스연맹(IGU) 회장국으로서 세계가스업계를 이끌어 나가면서, 우리 가스산업의 발전과도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사를 위한 여러 서비스 사업도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개선·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뜻하시는 모든 바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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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시가스협회 구자철 회장

에너지전환정책 맞춰 LNG 위상 강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 경제성장률이 2년 연속 2%대에 머물 것이라고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우리업계와 전 가스산업 종사자들의 열망을 담아 국내 가스 산업이 내실을 다져 더불어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국내 도시가스산업은 짧은 사업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성장세를 이룩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시가스 업계는 전국 19백만 고객 모두에게 안정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도시가스의 안전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우리 협회는 새해 석탄·원전 중심에서 벗어나 청정에너지 확대라는 2019년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라 천연가스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산업구조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제도개선과 서비스 강화에 진력하겠습니다.

특히 가스냉방, 연료전지 및 자가열병합은 에너지전환정책을 뒷받침할 수 분산전원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으며, 도시형 에너지시스템과 수소 밸류체인 등은 친환경 성장을 위한 신수요를 창출할 것입니다.

아울러 도시가스 민들레카, 가스기기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의 확대, 마케팅 역량의 강화 및 미래성장 안전관리 전환 기반의 강구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사회적 가치증진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도시가스업계를 위해 많은 지원과 성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가스산업 관계자 및 가족 모든 분들께 행운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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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통일 대비한 LPG정책 필요

 

2018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독자여러분과 에너지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신년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해에는 우리업계에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35년 만에 LPG운전자교육이 폐지되었고, 어린이통학차량과 1톤 트럭 LPG전환 보조금 예산이 확대되고, 충전소 내 시설물 설치규제가 완화되어 사무실 임대, 휴게 음식점 등 부대수익 창출이 가능해 졌습니다. 또한 정부가 클린디젤 정책을 공식 폐기하고 경유차 감축을 추진함과 동시에 LPG사용제한 규제를 전면 폐지하기로 해 향후 친환경LPG자동차의 보급·확대가 기대됩니다.

소형LPG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전국으로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경제성과 안전성, 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과 농·어촌지역에 최적화한 에너지공급 시스템으로 이미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근 남북 화해 분위기로 경협사업은 물론 향후 통일을 염두에 둔 에너지 정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LPG는 분산형 에너지로서 산악지역이 많은 북한 전역에 즉시 공급이 가능하고 각종 재난 등 위기대응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분산형 에너지의 장점을 살려 위기상황 발생시 ‘최후의 보루 에너지’로 규정하고 LPG 활성화 방안이 국가 에너지기본계획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현재 논의되고 있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에 있어서 LPG의 역할을 명확히 하여 다양한 지원책이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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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

LPG판매업 경쟁력 강화 위해 매진

 

전국의 LPG판매사업자 여러분! 2019년에도 사업번창과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의하여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로, 사업자 여러분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1988년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설립부터 현재까지 긴 세월 동고동락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사회복지시설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관기관 및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판매사업자들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전국의 사업자들과 도시가스 보급확대를 위한 공청회를 무산시키며 정부에 LPG산업 생존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언주 국회의원 주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정부와 LPG판매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중앙회는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LP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자동차보험 등 공제사업, LP가스시설 자재·기구 공동구매, LPG판매업소 자율검사 공인검사기관 운영, LPG거래상황기록보고,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훈련, LPG판매업 발전방향 워크숍, 안전관리결의대회, 무선원격검침(잔량확인)장치 및 가스판매프로그램 보급 등 LPG판매사업자를 위하여 활동 중입니다. 전국 LPG판매사업자께서는 업계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중앙회와 각 지방협회를 중심으로 굳건하게 뭉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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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김교영 회장

변화하는 산업 속에 안전한 사업환경 조성

 

2019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산업특수가스 현장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산업특수가스업계 종사자,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에도 우리 협회는 연구회 및 기술위원회 회의, 한국가스안전공사와의 독성가스 처리 관련 업무협약 체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특수독성가스 안전세미나를 개최하여 변화하는 사업환경의 니즈에 맞는 안전 지식 및 정보로 가스업계 종사자 및 고객들이 한층 그 지식의 폭과 안전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발맞추어, 회원사 간에 새로운 관련 정보를 공유하도록 돕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선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회원사와 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고충과 어려움에 대하여 적극 대변할 것입니다.

 산업용 가스와 특수가스 안전의 중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모두가 안전하게 출근하여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하는 안전 문화 조성에 사명감을 가지고 실천해 나간다면, 올 한 해 가스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은 질적인 면에서도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 소망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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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신재행 단장

수소사회 기틀 마련에 최선

 

가스신문 애독자 여러분 활기찬 희망을 품고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많은 복(福)을 받으시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도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가히 수소경제사회로 진입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딛은 중요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수소의 생산부터 활용에 이르는 수소경제 전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국회도 잇단 수소 관련 법안 발의와 관련 규제개선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또 많은 지방자치단체들도 수소산업을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선정하고 육성·지원 방안을 마련했으며, 산업계의 오랜 숙원이던 정부차원의 로드맵도 조만간에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소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과거 대비 느리지만 개선돼 나아가고 있습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은 올해 수소에너지 및 산업발전의 뿌리가 더욱 단단히 내릴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산업계의 창구역할에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소에너지가 민간이 중심이 되어 보급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홍보, 정책적 대안 등을 도출해 성과로 나타낼 것입니다.

이제 막 수소경제사회라는 울타리가 형성됐습니다. 이 울타리가 무너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 가정에 올 한해 행복과 희망이 깃들길 소망하며,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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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소산업협회 장봉재 회장

수소복합충전소 건설 위해 집중할 터

 

새해를 맞이하여 가스신문 독자 여러분과 협회 회원사 및 수소산업 관련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함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수소사회 실현이라는 산·학·연·관·언의 공통의 목표를 갖고 우리 모두가 역량을 결집시키는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시작은 미비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있듯, 국내 수소산업도 다른 산업에 비해 더디지만 탄탄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소를 선택하고,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집중 지원하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수소경제 활성화 및 발전에 큰 주목을 하며 수소관련 법안이 발의 되어 국회통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보급 및 인프라 예산도 크게 늘어 여러 방면으로 수소사회로의 진입이 시작되고 있음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한국수소산업협회에서는 현재 180여개 수소충전소 구축 희망 부지를 확보하였습니다. 최적의 보급방식이라 확신하는 복합충전소 구축에 이들 부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지지부진한 충전소 보급에 대한 우려를 구축희망 사업자, 구축업체 및 지자체간의 협업을 통해 반드시 해결할 계획인 바, 정부는 이를 실행하는데 걸림돌인 환경부 지원방식 보완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수소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만들어 가는데 에너지를 결집시켜 주시고 많은 지원과 격려를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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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심승일 회장

고압가스충전업계 뜻 모아 지속 성장

 

지난해 우리 고압가스충전업계는 질소의 심각한 공급 부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업용 고압가스의 원료가 되는 액체가스 매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안정공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일부 고압가스품목의 수급 불안이 우려되고 있으나 우리 고압가스충전업체들은 안정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결코 가스로 인해 조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고압가스충전업계는 앞으로도 가스공급과 관련한 사업에 큰 불편함을 주는 과도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고압가스안전관리법 등 관련법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개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법 개정을 이루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특정고압가스 사용신고와 관련해서도 이미 일본에서는 불연성가스에 한해 저장능력 등의 합산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가스의 특성에 따라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가스에 대해서는 현실에 맞게 그 기준을 완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정부도 우리 고압가스업계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보다 원활하게 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산업 전반에 걸친 경기 위축으로 고압가스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연합회는 전국의 고압가스사업자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는데 역량을 집중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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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고봉식 회장

에너지기기업계 성장발판 마련 총력

 

2018년 무술년을 보내고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에너지기기업계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가스기기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기기산업은 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고군분투했으나 국내설비투자와 소비 위축, 주택․건설경기 불안정과 더불어 대외적으로는 한·중 관계 영향, 시장경쟁체제 심화 등의 악영향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금년에도 대중·대북 관계, 수출시장 경쟁 본격화, 건축경기의 침체 지속, 설비투자 및 소비촉진 여건마련의 어려움 등 국내외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다양한 신제품 연구·개발 및 해외수출시장 활로 모색 등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 입니다.

우리 진흥회는 올 한해에도 정부․유관기관․단체와의 협조체제를 기반으로 에너지기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에너지기기산업의 구조고도화, 업체 간 상생발전 및 주요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고 아울러 회원사, 유관기관, 학계가 동참하는 에너지기기분야의 각종 연구개발사업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표준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참여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업계의 발전 및 성장기반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오니 업계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도 우리업계가 도전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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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김철호 회장

검사기관 상호 신뢰 우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모두 건승하는 한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또한 2018년에 이루지 못한 꿈을 반드시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정부의 도시가스 보급확대 정책 공청회가 개최되어 LPG업계의 공분을 샀으며 이후 LPG업계 전체를 포함하지 않은 가스공급자 위주의 보상대책은 아직도 문제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도시가스의 확대정책에 LPG업계가 공동대처해야 하는 데 오히려 LPG업계 간 상대방 업무영역을 침범하려는 시도에 갈등국면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소형저장탱크 검사주기 연장  및 매몰저장탱크의 굴착검사 폐지 등 국민안전보다는 경제논리를 앞세운 주장도 있습니다. LPG용기 및 특정설비검사기관은 현재도 과열경쟁으로 검사비용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검사물량이 축소·폐지되면 생존하기 힘든 결과가 초래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업계의 적폐조항으로 지목되었던 LPG용기재검사시 26년 경과 용기의 두께 측정 조항 삭제는 검사효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표준가스, 반도체가스용기의 UT시험 대상 확대와 LPG복합재료용기의 지정기준  보강 및 특정설비 재검사분야의 이동식 잔가스처리설비 구비 의무화는 검사품질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협회 회원사는 하나로 단결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사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검사기관 상호 간 신뢰가 우선이며, 스스로 자정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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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고순화 회장

무허가 불법시공업자 근절에 최선

 

희망의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시공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그리고 에너지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에너지산업계의 다양한 의견 및 심층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가 에너지강국의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에너지강국 실현에는 정부의 정책적인 계획과 제도마련도 필요하지만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실천의 생활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절약의 최일선에서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리 3만여 열관리 시공인은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발맞춰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생활화와 국민공감형 에너지절약 실천프로그램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나눔 이웃사랑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과 국가재난관리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무허가업자 및 면허대여행위를 통한 불법시공행위 근절을 위해 법적, 제도적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가스신문도 우리나라가 에너지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하는 에너지전문 매체로 성장·발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으로 기해년 새해 아침을 맞아 다시 한 번 에너지 업계 가족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장에 늘 건강과 발전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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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

사고예방과 에너지절약 첨병 역할

 

존경하는 회원사, 협력업체, 관계기관의 임직원 여러분. 먼저 저희 협회에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후원과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2018년을 마감하고 2019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패러다임의 설정과 실현을 위한 변화의 물결로 개인, 단체, 기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려는 노력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변화 속에서도 우리 협회는 해마다 도약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의 회원님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시설의 점검·수리·교체 봉사를 통해 가스안전사고예방 및 에너지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협회의 위상이 높이고자 노력과 우리 회원님들과 친목과 화합 그리고 소통을 위해 2018년도는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올해에도 다시 한 번 에너지절약과 가스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실천의지를 한 번 더 가다듬고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며 회원 상호간의 이해와 친목을 더욱 돈독하게 다져야겠습니다.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저희 협회를 변함없이 격려와 협조를 보내주신 관계처와 협력사 대표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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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

석유제품 유통 투명성 제고 위해 노력

 

무술년(戊戌年)이 저물고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돌아온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황금돼지 해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국운이 번성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짜석유판매, 정량미달판매 등 소비자를 속이는 불법행위는 갈수록 다양화되고 교묘해지고 있으며, 면세유 불법 유통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등 석유유통질서를 저해하는 불법행위들로 인해 혼탁한 상황입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 11월에 산업부 등 6개 부처가 합동으로 ‘석유제품 유통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면세유, 유가보조금 합동점검과 LPG 정량검사 도입, 석유중간제품 수급거래상황 보고기관 일원화 등을 추진해왔습니다.

이 같은 석유관리원의 노력은 9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 소비자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 수상으로 이어졌으며,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인터넷에코어워즈에서 공공SNS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석유관리원은 올해에도 석유제품 유통 투명성 제고 방안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여 석유사업자들은 안정된 사업을,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명한 선택과 성실한 실행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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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 장세훈 회장

출발선에서 선 협회에 성원 기대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맞아 우리 의료용고압가스협회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우리 협회는 정부가 지난해부터 의료용고압가스 GMP를 전면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고품질의 의료용가스를 제조,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탄생하게 됐습니다. 국내 의료용고압가스 제조(충전)사업자들을 중심으로 모여 지난해 2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득하고 명실공히 의료용고압가스업계를 대표하여 활동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새해부터는 의료용가스 적용범위 및 품목 확대, 대한약전 개정 참여, GMP와 관련한 정보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용할 것입니다. 또 의료용가스 가격의 현실화, 약제 실거래가 상한금액 조정방지방안 강구, 가정용산소의 건강보험 적용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진행했던 실거래가 약제 상한금액 조정, 퇴장방지의약품 지정 신청, 보험수가 인상 등 현안을 놓고 하나하나씩 풀어나갈 것입니다.

우리 협회는 지난해 12월 정기총회에서 협회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는 계기가 됐으며 회원사들의 권익을 신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협회에 가입한 회원들은 앞으로 더욱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GMP 적합판정서를 받은 전국의 의료용고압가스충전업체 가운데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도 하루 속히 가입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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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파괴검사협회 손태순 회장

경제상황 어렵지만 ‘위기는 기회’

 

2019년 ‘황금돼지해’라는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조선업 경기 침체, 에너지 정책변화,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플랜트제작업계는 물론 비파괴검사업계도 회사 경영이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특히 NDT 업계는 방사선 안전 문제로 인한 규제 강화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서 정부 정책에 따라 관련 기관에 규제완화를 건의하였으나 아직까지는 긍정적인 답변이 없는 상황입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새해에도 경제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혜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운 상황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가져다주는 기회라고 믿고 싶습니다.

유교의 대가 ‘맹자’는 “하늘이 어떤 이에게 큰일을 맡기려면 먼저 그에게 큰 고통을 주어 그의 의지를 더욱 강하게 단련시킨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단련과 좌절이 개인의 성장을 돕게 되고 진취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성공의 길이 보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새해를 맞이하여 조금 더 참고 어려움을 헤쳐나간다면 행복한 미래가 다가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해에도 NDT업계와 가스업계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기대하며 가정과 직장에 늘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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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DME협회 오정선 회장

국내 첫 DME 상업 생산 원년

 

한국DME협회는 신에너지인 DME 상용화(일반연료분야 및 화학용 제품분야)의 교두보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도 정부와 관련 업계 간의 교량적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DME협회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DME공급설비운영 및 상용법령(안) 도출’ 실증사업 및 ‘친환경 DME연료 실증보급을 위한 기술개발’ 정부과제로 DME를 검증하였고 끊임없이 국내 DME 상용화 사업의 발판을 마련코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6월 경 국내 첫 DME상업용 생산 공장이 충청북도 보은산업단지에 완공예정으로 국내 DME산업의 원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이번 공장준공(1년 5000톤 생산)으로 1차 영업판매목표 분야인 국내 에어로졸 시장에 DME를 공급하는 동시에 연간 약 45만톤 시장으로 매년 4%대의 성장세를 보이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로 삼아야 될 것입니다.

또한 DME 생산공장 준공을 토대로 해외 DME 플랜트 기술 수출사업을 위한 모델 케이스로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도 같이 모색하겠습니다.

DME는 ‘수소사회’의 한 축에서 수소를 생산하는데 매우 용이한 제조 원료로 사용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걸맞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아울러 대기질 개선 및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서도 기여할 수 있는 연료로 보다 더 진전된 기술개발을 위해 정부 및 관련업계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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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김병식 회장

천연가스 화물차 보급 추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천연가스 및 수소 차량 업계 모두 새해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 큰 성취가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정부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 2019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송분야에 있어서는 경유차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여 노후 경유차의 퇴출, 신규 경유차 억제 등 경유차 비중 축소를 위한 세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협회는 경유차 시장을 대체하는 천연가스 화물차 보급 환경 조성을 2019년 주요사업 목표로 정했습니다.

첫째, LNG 화물차 보급타당성 연구결과에 따라 LNG 트랙터의 상업운전 대수를 증가시켜서 LNG차량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재확인하여 상용차 시장에서의 신뢰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둘째, 고마력(460ps) 차종개발 및 믹서트럭, 청소차 등의 추가적인 차종 개발을 위해 협력하겠습니다. 셋째, 전세버스 시장에서의 천연가스버스 보급 확대를 위해 전세버스용 충전소의 구축 및 고마력엔진, 대용량 용기장착으로 화물 적재공간을 확보한 전세버스 개발, 보급을 추진하겠습니다.

글로벌 시장환경 및 정책변화에 맞추어 무공해차량(ZEV)인 수소전기차의 보급을 위해서도, 업계 및 정부와 협력하여 협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2019년부터는 전국 주요도시에서 수소전기버스의 시범사업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사항에 대해서도 정부에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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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연가스충전협회 강정구 회장

충전업계 경쟁력 확보 노력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국제유가 인상으로 인해 CNG 연료가격이 경유가격보다 저렴해 30% 이상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정부가 전기차 및 수소차 보급과 충전소 설치를 위해 국민혈세로 대규모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불공평한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현재 운행되고 있는 친환경 CNG 버스가 전기버스 또는 수소버스로 교체, 시범 운행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우리 협회는 첫째, CNG 가격이 타 연료대비 경쟁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작년부터 도입한 유가보조금으로 인해 열악한 CNG 충전업계가 전적으로 부담하고 있는 신용카드수수료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우리 협회는 도매가스 사업자인 한국가스공사에서 카드수수료를 일부 부담하거나 도매요금 결제까지도 신용카드를 확대하는 방안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향후 CNG 충전수요 감소에 대비하여 고속도로 휴게소와 지방 중소도시 변두리에 충전소를 설치 확대하는 방안을 위해 정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CNG 충전업계와 운송업계의 애로사항인 감압충전 규제 등 정부의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다섯째, 융복합충전소 변모 등을 위한 성장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협회는 화물자동차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국가정책사업에 동참하면서 권익향상을 위해 주어진 사명에 충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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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 유수륜 이사장

역량강화 위한 지원 다각화

 

희망의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스신문 독자 여러분과 에너지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신년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LPG시장 역시 무한경쟁 시대가 도래하고, 최저임금 인상, 직영충전소 시장 덤핑 등으로 충전업계의 수익이 지속 악화되어 그 어느 때 보다 강도 높은 충전업계의 경쟁력 확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충전업협동조합은 올해 재정 안정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작성하고, 안정적인 재정을 기반으로 신수요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과 조합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조합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시설시공 면허취득 및 감리시행, 저장탱크, 용기, 보일러 등의 공동구매 추진, 원격검침 및 안전관리 시스템(프로그램)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LPG연료의 주요 특성인 친환경, 가격경쟁력, 시설 편의성이 핵심 가치가 되도록 조합원에 공급, 시설, 안전관리를 하나로 묶어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은 물론, 정부의 정책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LPG업계와 정부의 노력으로 소외 지역에 LPG배관망을 통한 공급 확대가 양적 팽창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관리의 효율성과 안전을 확보하는데 집중해야하는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협동조합은 각 조합원과 협력하여 공급시스템이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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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산업제조사협회 김청균 회장

제품안전 공급체인 패러다임 혁신 기대

 

공산품은 소비자가 사용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퍼즐을 사전에 파악하여 99.9%의 완성도를 달성하고, 사용자의 유지보수 안전관리 도움으로 100%의 제품안전을 확보한다. 반면에 안전을 강조하는 가스제품은 99.9%의 완성도에 전문가의 안전관리로 제품 및 시스템 안전을 100% 확보한다. 여기에 소비자 교육으로 안전을 더 기대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일반제품은 안전관리 규정 없이도 첨단기술, 자동화기술, ICT기술에 기반한 안전성과 품질내구성 측면에서 무한경쟁하기 때문에 제품안전이 확보된다. 반면에 가스제품은 KGS와 KS표준 등에서 규정한 기준을 기반으로 생산하지만, 저가위주의 공급체인에 인력기반 안전관리에는 작동의 한계가 있어 문제다.

시장구조로 볼 때 첨단제품이나, ICT 혁신제품을 개발하기가 어렵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ICT 기술만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가스제품 공급체인에서 신기술제품보다 복제위주의 잔기술제품으로 연명한다. 따라서 제조사는 불가피하게 공장의 해외 이전과 수입부품 조립에 매달리고 있다.

반면에 일본의 가스사업자는 안전제품 기술개발과 보급을 담당하고, 제조사는 생산만 하는 협업체계로 가스제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는 높다.

우리도 일본처럼 가스사와 제조사가 신제품개발과 보급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가스제품안전 공급체인 패러다임 혁신에 동참하는 2019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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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NG산업기술협동조합 이재익 조합장

LNG연료산업 활성화로 함께 성장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조선해양 및 LNG연료추진 연관 산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과 가스신문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 그리고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급격히 변화하는 세계경제시황에 맞추어 선박의 배출가스 환경규제 대응에 발맞추어 LNG연료추진 연관 산업이 한층 더 성숙해지면서 유관 기관 및 기업체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봅니다.

LNG산업기술협동조합은 그 동안 LNG연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LNG연료추진 기자재 및 LNG벙커링 관련 기자재의 개발 및 엔지니어링 역량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국내항만의 미세먼지 저감 등 국가에서도 2020년 선박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산업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조합에서도 이러한 국가적·산업적 노력에 발맞추어 노력하고자 합니다. 실증을 바탕으로 새로운 먹거리 시장이 활성화되고 산업계가 모두 웃음으로 즐거움을 나누는 청정환경 시대의 원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LNG산업기술협동조합은 미세먼지 및 선박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대기환경 개선을 목표로 조선해양산업 관계자 및 LNG 기자재 업계들과 함께 LNG연료산업 활성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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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LPG진흥협회 김희철 회장

협회 발전의 초석 다지는 한해

 

존경하는 LPG산업 관계자 및 (사)한국LPG진흥협회 회원여러분! 2019년 황금돼지해인 己亥年을 맞이하여 여러분에게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국내외 뿐 만 아니라 한국LPG진흥협회도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그 동안 협회의 발전을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 己亥年은 LPG산업 분야의 역동적 역할을 통한 경제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고 우리 협회의 ‘미래 100년 대계’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진흥협회는 LPG의 복잡한 유통과정을 간소화하고, 노후 된 철제용기를 스마트안전용기로 교체하는 등 다각적인 변화를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를 활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전국 LP가스 종사자의 권익과 복지를 실현하는데 그 존재가치를 두고 항상 회원들과 소통하며, 회원들을 위한, 회원들에 의한, 회원들이 주인인 진흥협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청정연료인 LPG의 확대 공급, 에너지 취약계층의 실질적 복지 증진, 그리고 LP가스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관계자 및 회원의 환경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해 협회와 여러분들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합니다. 뭉친 우리의 힘으로, 우리 앞에 놓여있는 난제들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갑시다. 밝아오는 2019년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들이 우리를 찾아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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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학회 홍성호 회장

산학연 협업 통해 미래에너지 가교역할

 

가스가족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신명이 넘치고 원하시는 일들마다 만사형통(萬事亨通)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아침,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지난해의 에너지시장을 되돌아보니, 국제적으로 환경규제 강화 및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추세에 따라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포함한 기체연료 시장의 성장속도가 빨라졌고, 국내외적으로 환경규제,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에너지정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및 제13차 천연가스 장기 수급계획을 마련하여 중장기적으로 가스와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및 저탄소  에너지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달성을 위해 정진 중입니다.

이는 전 세계 각 국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도록 요구받고 있는 기후변화시대에 화석연료 가운데 유일하게 청정연료인 천연가스가 직·간접적으로 주요 감축수단으로 활용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가스학회에서는 도시가스, LPG, 고압가스, 정유 및 석유화학, 제품제조, 시공업계 등 모든 가스분야의 관계자들과 대학 및 연구소의 전문성과 산업계의 실무경험의 합치를 이루어 산·학·연 공동체가 협력하고 협업해서 가스연료가 미래에너지 시대로 넘어가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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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사회 박종탁 회장

가스산업 발전 위해 교육·R&D분야 앞장

 

희망찬 새해의 힘찬 기운을 듬뿍 받아 밝고 활기찬 꿈과 미래를 향해 큰 꿈을 이루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한국가스기술사회도 밝고 힘차며 건강한 우리의 미래가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가스기술사회는 재래시장 가스안전 점검, 학교 실험장비 DB구축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대국민 학교시설 원스톱 컨설팅 활동과 미래 가스사용자인 학생, 산업현장의 가스안전관리자를 위한 현장 안전교육 및 가스기술사 양성교육 등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IoT와 가스안전관리 분야의 융/복합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과 R&D 활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는 가스를 활용하는 산업과 네트워크화, 지능화 특성을 가진 IT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가스 산업의 고도화,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 간의 융합 활성화 및 가스현장 업무효율화를 위한 기술개발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나아가 최고의 가스기술자 집단으로써 가스산업의 지식 중심지가 되어 기술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에 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가스기술사회가 보다 더 성장된 모습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아울러 가스산업 발전을 위한 가스기술 교육과 R&D 분야에도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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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인협회 권오수 회장

초심으로 돌아가 가스안전 지켜야

 

다사다난했던 무술년도 지나가고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합니다. 지난해도 어김없이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지하 통신사화재사고, KTX열차 사고가 우리의 가슴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고는 무조건 발생하지 말아야 하지만 이미 발생한 사고를 분석함으로써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기존의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안전관리를 더욱 잘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가스업계에 종사하는 기술인들이나 경영자 등 모든 가스인들이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서 안전의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가스분야 기술인들은 새해에는  안전관리 활동 전반에 존재하는 위해요인을 찾아내 그 성격을 분석하고, 사전에 필요한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를 더욱 연구해야 합니다.

적시적소에서 기업 활동 전반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하여 경영방침, 안전조직, 안전에 필요한 자료, 안전성평가 등을 포함하는 회사 및 부서차원,  현장공사의 상주인원 부서별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반복적인 안전관리 제도를 마련하여 더 나아가서 교육훈련, 안전감사, 비상조치, 사고관리규정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규정을 작성하여 가스분야의 경영진 및 기술인 모두가 함께하는 목표를 세워서 기해년 새해에는 가스사고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가스기술인협회에서도 전 회원 및 가스분야 기술인들에게 가스사고 예방 및 가스안전관리, 위해방지를 위한 교육이나 캠페인을 통해 가스안전에 일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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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 배상도 이사장

조선경기 회복 힘입어 성장 기대

 

새해를 맞아 조합원 여러분의 건강과 조합원사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탄산업계는 수요 위축 등으로 인해 지난해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합원들이 서로 협력해 시장 안정화를 이뤘습니다.

소모적인 경쟁은 공멸을 불러올 것이라는 인식을 함께 과당경쟁을 자제했기 때문으로, 이 모든 것이 조합원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결과라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여름철 이후 탄산의 공급부족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으나 회원사 모두가 안정적인 공급에 힘쓴 덕분에 수급 불균형을 초래하지는 않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조선사들의 선박수주량의 합계가 다시 세계 1위를 기록함으로써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부터는 선박 용접용 탄산의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은 최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의 세정가스로 각광 받는 고순도 탄산을 제조해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은 그동안 탄산의 공동판매, 드라이아이스 포장박스 공동구매 등 각종 수익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수익사업을 확대하고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슬기롭게 풀어가는 등 조합원 전체의 권익 증대에 매진할 것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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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LPG벌크협동조합 안필규 이사장

벌크사업자들 하나로 뭉쳐야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에 계신 벌크조합원을 비롯한 가스인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어렵지 않은 해가 없었지만 지난 한해는 유난히 경기침체를 체감할 수 있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기업마다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급감했다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외부적 환경 또한 녹록치 않았습니다.

더욱이 LPG와 관련 없는 화재사고 등으로 규제강화가 논의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그 간 가스사고 추이를 살펴보면 소형저장탱크 보급이 늘어난 후  관련 사고는 감소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 주도로 예산을 투입하여 소형저장탱크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합리적 인지 정책 담당자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라도 LPG벌크사업자들이 시장을 사수하기 위해 손잡고 적극 대응에 나서야 합니다.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한유총과 박용진 의원의 유치원 3법 처리 과정을 보십시오. 자신들이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고도 표심을 내세워 정치인들이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수십년 간 정부의 LPG산업에 대한 무관심 속에서 벌크사업자들이 노력으로 지금까지 시장을 일궈왔습니다. 원인과 결과가 불분명한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LPG업계가 똘똘 뭉쳐야 합니다. 위기를 극복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 벌크시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2019년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과 사업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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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이중희 회장

수소사회 발전을 위해 정진할 터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회원여러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댁내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수소경제사회 구현을 위한 각계의 활발한 토론과 관심이 주목됐던 한 해였습니다. 정부 뿐 만 아니라 산·학·연 등의 모든 관계자들께서 노력하시고 새로운 계획을 마련한 덕분에 머지않아 수소경재에 대한 가시적 액션과 플랜이 나오리라 여겨집니다. 또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가 수소경제사회의 주역으로 전 세계의 리더 그룹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비록 현재 풀어야할 기술적, 정책적 과제들이 남아있지만, 이미 수소사회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수소전기차의 양산과 전국 각 지역에는 수소충전소 건설이 시작됐습니다.

때문에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수소사회 진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로 생각됩니다. 더욱이 우리 학회도 30주년을 맞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나아가야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회장직을 맡게 돼 걱정이 앞서지만, 학회 및 수소사회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수소학회 회원여러분. 2019년 새해에도 국가 발전을 위한 수소경제사회 구축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수소에너지에 관련한 전문 학술단체의 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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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계량기 검·교정협회 노경호 회장

‘표준화 디지털 가스계량기’ 사업 참여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사업자 및 가스계량기업계 여러분 모두 돼지꿈 많이 꾸시고 대박 나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도시가스사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부문은 계량부문이라 할 것입니다. 계량기에서 계량되어지는 가스양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고 판매량이 결정되기 때문에 계량기의 정확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도시가스사에서도 가격보다는 품질에 중점을 둔 정책전환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라 할 것입니다. 재생 가스계량기는 자원 빈국인 국내 현실에서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소비자의 가스비용 부담완화는 물론 환경적인 측면에서 매우 유용하므로 이러한 정책은 지속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스마트 시대에 맞춰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바뀌어 감에 따라 가스계량기도 디지털표시방식으로 바뀌어 가고, 가스사용량도 원격으로 전환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제조회사마다 특성이 달라 상호호환이 불가하고 재사용 시 문제가 발생됨으로써 소비자부담이 가중되어 도시가스사와 소비자간 불협화음이 빈번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가스미터 표준화’ 회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표준화된 디지털 계량기가 출시가 기대됩니다.

 가스계량기검·교정협회는 부에서 추진 중인 ‘계량선진화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디지털 계량기 표준화에 기여함으로써 국민복지와 국가에너지 자원절약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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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자원개발협회 한상원 상근부회장 

해외자원개발 새 출발 원년 되길

 

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해 해외자원개발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8년은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해외자원개발에도 새로운 빛이 보이기 시작한 해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등락이 있었지만, 에너지·자원가격의 상승으로 기업들의 채산성이 개선되어 해외자원개발을 재건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났습니다.

앞으로 자원개발 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많은 고민도 있었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해외자원개발 혁신TF’의 활동을 통하여 미래 해외자원개발 방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있었으며, 그 결과는 올해 발표 예정인 ‘제6차 해외자원개발기본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는 이러한 분위기와 노력을 이어받아 해외자원개발이 새 출발하는 원년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간곡히 기대해 봅니다.

이를 위해 민간기업, 공기업, 지원기관 등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정부에도 해외자원개발 지원정책 확대를 위해 애써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협회도 해외자원개발의 새 출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올해는 해외자원개발이 새 출발하는 원년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 직장과 가정 모두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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