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고압용기관리시스템, 고압가스자동충전시설 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공급업체로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는 ㈜디노(대표 이병용)가 가스코리아 2020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을 공개하자 관람객이 몰려들었다.

바코드를 이용한 고압용기이력관리시스템을 공급, 고객사로부터 안정성 검증을 받은 이 회사는 국내 고압가스충전업체 실무자들로부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디노 모바일 솔루션’은 수 년 간 연구개발 및 구축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우 안정적인 솔루션을 구현하면서 국내 고압용기이력관리분야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함으로써 장비 구매에 따른 가스사업자들의 비용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PDA 및 스마트폰 솔루션을 모두 개발해 적절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가스를 납품한 후 해당 고압가스수요처 안전관리자의 서명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업무량이 큰 폭으로 줄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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