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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천연가스차, 제도개선으로 도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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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6호] 승인 2021.03.18  2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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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자동차 시장이 전기자동차에 잠식 당하고 정체를 보이면서 관련업계의 재도약을 하기 위한 대정부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천연가스차 관련업계의 모임인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를 중심으로 환경부와 산업부, 국토부 등 정부 관련부처에 다양한 정책제안과 건의를 추진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먼저 환경부에 대해서 LNG화물차 구매보조사업에 대한 차량구매 보조예산 확대를 요청키로 했다. 작년에 이뤄진 LNG화물차 시범운행 사업에서 경제성은 물론 환경편익도 뛰어난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LNG화물차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은 관련업계가 큰 희망을 걸고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LNG화물차 보급사업의 성패가 향후 천연가스차 산업발전의 분수령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LCNG·수소융복합충전소 건설을 위한 정책지원도 필요한 사항이다.

기존 CNG충전소에 기반한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 지원을 유도하고 도시가스사의 수소충전사업 참여방안도 검토한다는 목표이다. 정부 역시 수소충전인프라 확충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기존 도시가스사 수소충전사업 등과 융복합인프라로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상반기 중에 웨비나를 통한 천연가스·수소차량 보급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해 다양한 정책제언과 천연가스차 활성화를 꾀한다고 하니 자못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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