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 모터스 안양 통합센터 전시장 내부 모습.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5일 경기도 안양에 BMW 안양 통합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삼천리 모터스의 첫 수도권 진출 통합센터인 안양 지점은 전시장, 서비스센터,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 매장을 모두 갖춰 신차 구매와 애프터서비스, BMW 인증 중고차 구매를 한 장소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소재한 안양 통합센터는 연면적 2967.3㎡(898평)에 규모 지상 3층으로 준공됐다.

2층에 위치한 전시장은 총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을 갖추고 있으며, 고성능 M 모델 및 럭셔리 클래스 모델 전용 전공간인 ‘GKL존’, 전기화 모델 전용 공간인 ‘i 존’ 등 고객에게 다양한 BMW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층에는 BPS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어 BMW 신차와 인증중고차를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 동선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상담 공간과 럭셔리 라운지를 통해 안락하고 프라이빗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차 구매 고객이 즉시 자신의 차량을 출고 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핸드 오버존 등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안양 서비스센터는 사고수리 입고 시 일반수리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케어(One-Care)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수리 전문 어드바이저가 상주해 사고 차량 전문으로 상담, 접수도 가능하다.

안양 통합센터는 과천, 광명, 군포, 서울 관악 등 인근 지역에서의 접근이 수월하며, 1호선 명학역, 4호선 범계역에서도 도보 5분거리에 있어 고객 접근성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삼천리모터스 안양 통합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5월 2일까지 통합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벤트 페이지(http://bit.ly/news_AY)를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아이패드 에어, BMW 골프 스탠드백,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추첨하여 증정하는 #삼천리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천리모터스는 삼천리그룹 생활문화 사업의 한 축인 수입차 딜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오픈한 안양 통합센터와 더불어 충북 청주, 천안, 경기도 동탄, 안산 등에서 신차 전시장, BPS(BMW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BMW 안양 통합센터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삼천리 모터스 안양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BPS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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