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LPG판매조합은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은 지난 16일 MG대원새마을금고 본점 3층 대강당 ‘인간 존중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이라는 주제로 조합원 및 가족,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경본부 권우철 검사1부장과 손혜영 부장, 부녀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인문학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박준영 변호사(‘우리들의 변호사’ 저자)를 초청해 2시간 넘게 강연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 회원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또한 조합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무사, 회계사 관계자를 초청해 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대구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대구지역의 가스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합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끊임 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