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유재준 기자] 경남테크노파크가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대중소협력 기술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3일 경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LNG선박 관련 설계핵심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대중소협력 기술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교육생과 채용기업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모집규모는 LNG특화 생산설계엔지니어링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연 190명 내외, LNG특화 생산설계교육수료생 채용기업 채용장려금 지원(기업당 최대 5천만원) 등이다.

모집대상은 조선업 퇴직자, 미취업자, 청년 구직자 등으로 수료생 채용 기업분야는 경남지역 조선업 관련 중소, 중견기업이다.

교육내용은 조선업 일반 및 LNG선박 및 기자재 이론, LNG선 생산설계, S3D, TTM 소프트웨어 실습과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채용기업 모집분야는 LNG특화 설계교육수료생 채용기업에 대한 채용장려금 지급(기업당 최대 5천만원), 교육 수료생 1명 채용 시 1천만원 지원(기업당 5명/년), 총 지원인원(160명) 초과 또는 지원금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제출서류는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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