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도시가스 직원들이 후원행사를 갖고 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서라벌도시가스가 지역 내 아동을 위해 든든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라벌도시가스(대표 조항선)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행사 대신 경주 서면지역의 아화소망아동센터에서 기부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회사 한마음 봉사단 주관으로 센터 아동들의 주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분실, 파손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소'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한 모기 퇴치 램프 등 생필품을 기증했다

 

한편, 경주 서면 지역은 경주 도심과 거리가 멀어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았지만, 지난 2월 경주시와 배관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현재 도시가스 배관 공사중에 있으며, 금년 말 에는 지역 약 300여 가구에 안전하고 저렴한 도시가스가 공급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서라벌도시가스 조항선 대표는 "작은 온정의 손길로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 날을 맞이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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