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가운데)이 시설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6일 ㈜삼천리의 안산 대부도 LNG 제조소를 방문하여 가스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대부도 LNG기지는 지난 2019년 10월 준공됐으며 약 32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 중이다.

이날 임해종 사장은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안산시 대부도에 소재한 LNG저장탱크, 정압기 등 도시가스공급 시설과 안전관리설비를 점검했다. 이어, 안산시에서 신재생에너지 특구로 조성 중인 에너지타운도 방문해 연료전지 등 미래에너지 현황도 점검했다.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에너지 자립도시를 표방하는 안산시의 성공적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에너지 공급시설의 안전확보가 기본”이라며 안전관리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민․관의 협력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