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범 부사장(가운데)이 시설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종범 부사장은 지난 7일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미래에너지 용기 재검사업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현장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용기재검사 시설 및 관리실태 파악과 더불어 가스업계의 애로사항 파악을 위해 진행됐다.

현장을 방문한 김종범 부사장은 “LPG용기를 사용하는 시설이 많은 제주도의 특성을 고려하여, 철저한 용기 재검사와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사고 없는 제주도를 만드는데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미래에너지는 제주도내 유일한 LPG용기 재검사업체로 연간 약 8만6000개의 용기 재검사를 통해 LPG용기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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