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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지에스이 유석형 대표이사
“서부 경남지역 대표 에너지기업될 터”
올해 판매량 8.7% 신장 목표… 배관망 확충에 투자 확대
산청·합천군에 도시가스공급, 건물·발전용 연료전지 주력
주병국 기자  |  bkju@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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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호] 승인 2021.05.11  23: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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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지역주민들의 희망인 도시가스 공급을 통한 에너지지 복지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에스이는 주 공급권역인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를 기반으로 거창· 함양·하동군 외 산청과 합천군까지 환상배관망을 구축코자 한다.

올해 진주와 사천에 19km 그리고 산청과 합천에 28km의 배관망 건설에 나서 연내 지역주민들에게 도시가스 공급을 구현한다는 목표이다.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시가스가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매출 규모 대비 3배 이상하도록 투자를 하는 지에스이의 유석형 대표이사를 만나 그의 경영철학과 함께 향후 투자계획 그리고 에너지 시장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직접 들어본다.

▲지에스이라는 도시가스사에 대해 간단히 소개부터 해주신다면?

“1998년 3월 도시가스사업자 허가를 받아, 현재 진주시와 사천시, 거창군과 함양군, 하동군 그리고 최근 산청과 합천군까지 도시가스를 공급을 앞두고 있고, 2010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2020년 말 기준으로 공급세대수는 18만4356호이며, 보급률은 65.3%에 이른다. 이중 진주시가 12만7000호를 넘어 83%, 사천시 2만6000여세대로 보급률 67%를 기록 중이다. 지역주민들의 에너지복지 차원으로 도시가스 공급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산업용 비중은 50% 수준이다.”

▲올해 지에스이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핵심과제가 있다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불확실성 극복이 현시대의 경영 화두라고 생각한다. 이에 임직원 모두가 자기주도 안전(Self-directed safety), 자기주도 경영(Self-Leadership), 자기주도 혁신(Self-Innovation)을 할 수 있도록 경영환경을 조성하여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조직환경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려고 한다”

또 선제적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개선과 합리적 투자를 통해 생존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

▲올해 수립한 투자계획과 가스판매 및 경영실적 목표는?

“올해 지에스이의 판매목표는 1억9천만㎥로, 전년 대비 약 8.7%의 성장을 꾀하려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다양한 수요개발과 함께 경영효율화를 통한 재무건전성도 높일 것이다. 우선 신수요 개발 차원으로 보급률이 저조한 사천, 거창, 함양, 하동지역 등 서남부권을 중심으로 지자체의 보조사업을 적극 지원받아 도시가스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2019년부터 도시가스 공급망 확충에 나선 산청, 합천군은 올해 11월 말을 기점으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앞으로 약 20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배관망 건설에 나설 계획이라 이 지역의 주민들도 머지않아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복지 혜택을 받을 것이다.”

▲정부의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이라는 정책에 자사만의 대응방안은?

“탄소중립은 수소경제로 이어지며 이는 도시가스사에게는 제2의 도약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분산형 전원이 필수시설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규모 집중형 전원과는 달리 소규모로 전력소비 지역 부근에 분산하여 배치가 가능한 발전설비로서 연료전지발전이 각광받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우리도 건물용 연료전지 보급을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발전용 연료전지 보급을 위하여 마을형 연료전지발전과 산단형 연료전지 등 다수의 발전용 연료전지 도입을 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또 수소생산과 관련한 사업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안정적 도시가스 공급이 가장 중요하며,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고객서비스도 중시되고 있는데 안전과 서비스 부문에 대한 별도의 계획이 있는지?

“배관 순회 점검, 타 공사 특별 굴착관리 등 사내 안전관리업무를 체계화하여 예방안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특히 직원들의 안전관리 수준과 기술을 높이기 위한 ‘자격증 인센티브제도’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안정적인 가스공급 환경을 구축하고자 최근 가스 사용량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정압기를 추가 설치하고, 루프 배관을 형성하여 공급 여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대면 서비스 확대 차원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자가검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코자 ‘CS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서부 경남의 대표적인 에너지파트너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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