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자활 참여자를 위한 KF-AD 마스크 25,000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국면에서 대면 서비스 비중이 높은 자활 참여자의 마스크 구매 부담을 낮추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달된 마스크는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 각 구별 자활센터에 나누어져, 자활 참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가스기술공사 ESG상생협력처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국면에서 불안감이 높을 자활 참여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