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지난 22일 당진시·당진시 LPG판매협회와 협업으로 당진시 내 가스안전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LPG용기 무료 교체 및 타이머콕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약 50여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LPG용기를 배관시설로 교체·시공하고, 자동 가스안전 차단장치인 가스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 지원했다.

가스안전공사 최윤원 충남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당진시 LPG용기 사용가구의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LPG용기 사용가구 개선사업 확대를 통해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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