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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콘덴싱 가스보일러 문제

닉네임
eunsan
등록일
2013-10-30 17:38:26
조회수
13693
1.콘덴싱보일러는 열효율을 최대한 높일수 있도록 제작하여 조금만 급배기 상태가 안좋아지면 배출 가스 CO농도가 급격히 올라가는것 같다. 2.그리고 응축수 드레인 배출구를 옥외의 안전한 곳으로 설치하지 않고 그냥 보일러설치장소 바닥에 두거나 배수구에 꼽아두는 것이 통상이다.3.사례로 어떤이유로 급배기통이 외력에 의해 변형되어 급기가 부족해서 인지 CO농도가 측정기의 상한치를 초과하고 응축수 드레인 트랩으로 이렇게 CO농도가 높은 배기가스가 수증기와 같이 많은량이 분출되었다. 보일러에서 심한 소음도 났다.3.사용자가 빨리 발견하고 보일러를 정지하고 신고를 해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4.일반인이 볼때는 배기통이 이상이 없게 보였으나 나중에 보일러회사 본사의 기술자가 와서 보고 배기통이 약간 위로 꺾여서 급기가 부족해서 보일러가 고장났다고 한다. 4.열효율을 높게하는 것도 좋지만 배기가스가 누출되드라도 CO중독이 되지 않을 정도의 완전연소가 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만약 급기,배기 기타문제로 CO농도가 기준을 초과하면 이상표시와 함께 보일러를 정지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현재 수많은 아파트의 다용도실에 그냥 설치된 응축수 드레인호스도 안전한 장소로 유도설치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배수파이프에 꼽아두면 위아래층 모두 피해를 볼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부산지역 폐가스사고처럼........
작성일:2013-10-30 17:38:26 61.33.2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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