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은 창간 17주년을 맞는 올해 다양한 변화의 첫 시도로 기존의 무채색 신문용지를 엷은 색감이 가미된 '살구빛 고운 종이'로 바꿔 제작합니다. 또 다른 차별적 요소가 될 '살구빛 고운 종이'는 부드러운 색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컬러가 잘 어울려 독자들의 시각적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커 가독성을 한층 높여줄 것입니다. 또한 기존 용지보다 펄프가 5%정도 더 들어가 제작비가 높지만 컬러의 색감을 깊게 해 독자 여러분의 눈을 한층 편하게 할 것입니다.
신문용지 교체와 함께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한 변화를 꾀하는 가스신문은 심도 깊은 기사와 고급스러운 편집으로 오피니언 리더는 물론 다양한 계층의 애독자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창의적인 언론매체를 추구하는 가스신문의 변화에 독자 여러분의 보다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작성일:2006-01-02 13:20:15 211.63.139.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