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으로 매설배관 안전성 ‘촉각’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가스타이머콕 보급 활발초고압 연구시설 완공, 산업가스중화센터 착공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올해 안전분야는 지난 9월 연이은 경주 지진으로 인해 도시가스 매설배관에 대한 내진설계 미비가 도마 위에 올랐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고령층 가스타이머콕 무료보급 사업이 추진되는 등
가스보일러 수출 활기, 레인지 내수는 주춤보일러 내수 제자리, 수출은 전년比 13.6% 늘어가스레인지 전체 판매량 140만대선으로 감소[가스신문=정두현 기자] 올해 가스기기분야는 한·중 FTA 체결로 수입산 기기의 유입이 우려되는 가운데 성장률 ±3%의 평년작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유독 따뜻해진 기온 탓에 올해 민수시장 확대를 기대하기 어려운
조건부 등록업체 속출하는 등 혼란 가중 경쟁촉진·수요확대 방안 동시 마련해야 내수시장 진출 선포했던 삼성토탈 백기, 정부정책의 실효성 의문LPG공급사들 경쟁심화와 수요기반 약화로 수입사 태동 반신반의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국내 LPG시장은 E1과 SK가스를 필두로 GS칼텍스, SK에너지, S-OIL, 현대오일뱅크 등 4대 정유사가 포진해 있다. LPG공
천연가스산업 경쟁력 위해 기술개발·노하우로 승부밸류체인 부문별로 30년 간 지속적 연구 매진미래 먹거리 위한 중장기 심층 연구와 글로벌화 주력 지난 10여 년간 세계 에너지 시장의 판도를 뒤흔든 것은 셰일가스이며 이 셰일가스 개발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수평시추 및 수압파쇄 기술이다. 화학물질이 첨가된 대량의 물을 사용하
국내 보일러산업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다가스보일러 ‘메이저 생활가전’ 격상 시대적 요구 반영 3만대 초기시장기존 가스보일러 대비 수익성 높아 ‘노다지’점진적 수요 증가로 인해 시장점유율 10% 안팎으로 전망[가스신문=정두현 기자] 가스보일러는 동절기 실내 난방과 사시사철 온수 공급을 담당하는 필수 가전이다. 이제는 ‘국민 생활가전’이라 칭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수송용 · 발전용 · 산업용 가스엔진 개발해 효율적 이용 시 고유가 시장변화 대비 가능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가격 안정화로 가스차 보급 확대 가능 한국은 CNG·LPG 엔진기술 최고, 가스연료 인프라 확충 절실 최근 중국과 인도 등의 개발도상국에서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산업부문은 물론, 교통부문에서의 에너지 사용량이
석화용, 가정·상업용 힘입어 올 상반기 이례적 20% 증가 LPG충전소 경영난 심화, 수요가도 결국 483만개소로 줄어신규 벌크시장 개척·LPG자동차 사용제한 완화에 힘 결집해야용도별 LPG소비현황[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최근 몇 년 간 LPG소비현황을 보면 2011년 프로판의 경우 349만5000톤을 기록한 후 계속 내리막 길을 걸었다. 급기야
미래 에너지기기시장 ‘하이브리드’ 기술이 주도한다 글로벌 에너지수요 증가 에너지믹스 통한 선제적 대응 에너지원 간 ‘혼합’으로 제품 효율 및 경제성 생산성 확보 가정용·상업용 가리지 않고 시스템 ‘하이브리드化’ 열풍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글로벌 에너지 수요는 인구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외의 한 경제연구원에
에너지정책 대전환 필요, 미래산업 인프라 구축해야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며 많은 정책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국회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지금은 산업정책과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석탄발전과 원전비중을 축소하고 신재생
언론의 본질을 지키는 신문항상 존경하는 애독자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가스가족여러분! 5월4일, 가스신문의 創刊 27돌을 맞이하여 우선 지면으로 정중하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난 27년의 歷程을 돌아보면 전문신문이 올곧게 성장하기에는 제약과 한계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무사히 여기까지 자
LPG 활용도 커져 생산·소비 4% 증가…2025년경 공급초과 할 듯미국의 영향력 높아져 생산량 13% 소비량 6% 증가우리나라는 8위 LPG소비국, 자동차 보급대수 4위 셰일가스 개발로 시장 확대, 파나마운하 여파 관심최근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LPG가격도 크게 안정되고 있다. LPG가격이 인하된 것은 셰일가스 생산량 증대 등 다양한 요인이 맞
2016년 수소·연료전지 시황은 ‘매우 맑음’미래 성장 동력원이자 온실가스 감축 등 신(新) 기후체제의 대안으로 꼽히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는 올해 핫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창조경제’에 부합하기 위해 발전용을 시작으로 건물·가정용, 이동형 등 각 연료전지분야의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
신규·특판시장, 올해 보일러 격전지로 급부상한다작년 가스보일러 판매량 125만대선으로 수년째 ‘보합세’지난해 주택 인허가 대폭 증가…신규·특판시장 확대 기대 주춤했던 교체시장도 ‘잠룡’…또 하나의 시장가능성 지목 지난해는 신축 인허가 물량이 늘면서 가정용 가스보일러 내수시장의 유동성은 다소 개선됐으나 전체 생산·판매 물량은 전년대비
저성장 지속돼 제조업 가동률 뚝…가스수요 급감 따라 고전 예상지난해 말 국내외 주요 경제기관이 내놓은 2016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 내외로 조사됐다. 정부가 가장 높은 3.3%로 전망했고 한국은행 3.2%, 국제통화기금 3.2%, 경제협력개발기구 3.1%, 한국개발연구원 3.1%, 현대경제연구원 2.8%, LG경제연구원 2.7%,
한국가스공사, 민간·메이저사와 합종연횡 꾀한다2013년 이후 국내 천연가스 성장세 한 풀 꺽여수요감소 대처, 불확실성 제거로 동반성장 추구 경쟁관계에서 협력 통한 효율향상 및 편익 기대해를 거듭할수록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던 천연가스 판매량이 주춤하면서 국내 천연가스산업이 새 그림을 그리며 재편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그 동안 한국가스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