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대표가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수 대표가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26일 서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어, 지역 내 나눔 확산과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남도를 비롯한 5개 공급권역에 매년 이웃돕기 성금 총 1억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 영화상영회, 어린이범죄예방뮤지컬 개최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들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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