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한국가스공사는 올해 2조35억원(1,112건) 규모의 발주를 진행한다.

가스공사 2024년 발주계획에 따르면 올해 공사부문은 1조6,007억원(227건)을 발주하며 당진기지 2단계(5~7호) 탱크 관련공사(6,677억원), 경상정비공사 및 관로검사용역(4,890억원)이 추진된다.

용역부문은 2,149억원(379건)을 발주하며 전사 시설관리 용역(546억원), 특수경비용역(320억원)이 추진된다.

물품부문은 1,879억원(506건)이 발주되며 주배관 건설용 파이프(20인치 및 26인치 이상), 연간 단가계약(466억원), 2025년 부취제 통합발주(76억원) 등이 추진된다.

이중 본사는 공사 24건(1조4,556억원), 용역 143건(1,847억원), 물품 135건(1조7,533억원) 등 302건(1조7,533억원)을 발주하고 사업소는 공사 203건(1,451억원), 용역 236건(302억원), 물품 371건(371억원) 등 810건(2,502억원)을 발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