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추석권 경남본부장(왼쪽 두번째)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추석권 경남본부장(왼쪽 두번째)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는 7일 아동‧청소년 보육기관인 경남 의령군 의령읍 소재 ‘사회복지법인 혜림학원(원장 김지후)’을 방문, LPG사용시설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추석권 경남본부장은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기업이나 개인의 후원이 많이 줄었다고 들었는데 원생들이 본인의 소중한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원하며 즐겁고 신나는 설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후 원장은 “지난 설날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응답했다.

한편, 혜림학원은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30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10년 이상 후원을 해 온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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