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사)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회장 강지영)는 안전환경관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 향상에 노력한 유공자를 공모한다.

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협회 정회원 또는 단체회원(대학/기업/연구기관) 기관에 소속된 안전환경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환경상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추천대상은 전국 대학/연구기관/기업에 소속된 자로서 소속기관의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 향상에 공로가 인정되는 자, 협회 정회원 또는 단체회원의 기관에 소속된 안전환경관리자로 개인 1인에게 상패와 부상(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추천은 오는 3월 29일까지이며 관련 공적서와 추천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한편 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는 지난 1998년 대학 연구실의 안전확보를 위해 출범했으며 이후, 국내외 대학과 병원 등의 환경안전 실태조사를 비롯해 실험안전을 위한 기술교류와 안전자료 개발보급 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