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내동으로 확장, 이전한 이레종합배관 사옥 전경
서울 신내동으로 확장, 이전한 이레종합배관 사옥 전경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도시가스 및 LPG 배관기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주)이레종합배관(대표 권광희)이 29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개업식에는 가스관 제조사를 비롯해 계량기, 밸브 등 관련 기자재 제조사 관계자와 도시가스사 관계자, 가스시설시공업체 등에서 약 100명이 참석해 회사의 건승을 기원했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신축 이레종합배관은 대지 495㎡, 건평 297㎡의 3층 건물로 호이스트 등이 설치되어 차량에 제품 상하자가 용이하다.

회사는 주로 강관, PE가스관과 이음관, 가스계량기, 가스밸브, 나사식 및 용접식 관이음쇠, 기타 도시가스시공에 필요한 일체의 자재를 유통하고 있다. 또한, LPG배관망사업 현장에 필요한 배관 등 기자재도 공급하고 있다.

이레종합배관의 권광희 대표는 “이번에 새로 사무실을 확장·이전한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을 엄선해 신속하게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09년 처음 사업을 시작하던 때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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