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은 13일부터 5박 8일간의 일정으로 해외시장 활로 개척을 위해 루마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을 거치는 동유럽 순방에 나선다.

김 사장은 루마니아에서 동유럽 영업망 구축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하며, 아제르바이잔에서는 경제부 장관과 접견해 인접 3개국 천연가스 수송로를 건설하는 AGRI프로젝트 사업진출을 협의한 후 오는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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