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들이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해 직접 티셔츠를 제작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26일 본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후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가 어려움에 처한 이때에 그 피해가 더욱 가중된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티셔츠 제작·지원 봉사활동으로,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17년부터 정례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봉사단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그 피해가 더욱 극심한 어린이들을 위한 일”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티셔츠가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서산,예산,태안,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로 한마음봉사단 운영 외에도 교육장학사업, 가스기기지원사업, 가스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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