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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2021 국가산업대상’ 연구개발 2년 연속 수상4차 산업과 신재생에너지분야 기술로 선도
유재준 기자  |  jjyoo@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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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호] 승인 2021.04.15  23: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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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기술공사 신성장사업처 송민호 처장(가운데)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4월 1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1 국가산업대상’에서 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2021 국가산업대상’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로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가스기술공사는 2020년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가스기술공사는 국내 천연가스 분야 플랜트 설계, 시공, 운전 및 유지보수 전문 기술 보유 기업으로 천연가스 분야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야,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분야 등 다양한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3월 22일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해외(UAE) 현지에 재생에너지 연계 전력으로 수전해 수소생산이 가능한 차고지형 수소버스 충전소를 구축하고 실증한다. 이를 통해 수소 대중 교통시스템의 해외(중동) 진출 토대를 마련하고,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기술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되었다.

고영태 사장은 ”2년 연속 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는 국내 4차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 개발과 더불어, 이번 해외 진출을 토대로 국내 기술을 해외에 알려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분야 주요 내용
천연가스 분야 연구는 국내 최초 천연가스 저장탱크 설계기술 국산화를 시작으로 초저온 천연가스 설비의 수명평가 기준과 진단기술을 개발하여 노후된 장기 운영설비의 안전성 평가에 활용하여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였다. 현재 인공지능, 빅데이터 적용 천연가스설비 정비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발로 4차 산업혁명기술 기반 R&D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해외 소형가스전 개발용 이동식 천연가스 액화공정기술 국산화로 국가경쟁력 강화 및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프로젝트와 연계된 도서지역 LNG공급기술, 친환경 LNG벙커링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는 전국 수소충전소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기술(고장진단, 예측진단)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데, 이는 설비의 실시간 상태량, 정비이력 빅데이터를 신뢰도기반유지보수(RCM) 및 인공지능 기법을 통해 사전에 고압 수소설비의 이상을 감지한다. 공사는 28년의 전국 고압 천연가스배관에 대한 유지보수 및 안전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천연가스설비 고장진단과 예측진단 기법을 개발해왔으며 평택생산기지를 대상으로 자체 시범운영 예정이다.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정부 주도하에 빠르게 구축되고 있는 수소충전소(310기, 2022년)의 안전이슈를 미리 준비한다는 입장이다.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분야 연구는 전국 4,945km의 천연가스 배관 안전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후된 전국 7대 지하매설배관(상·하수도, 전력선, 난방관, 가스관, 송유관, 통신)에 대한 안전관리 통합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상·하수도관 파열에 의한 도심지 지반침하 사고, 온수배관 파열 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배관 유체별로 관리 주체와 적용 법규가 달라 관리방법에 대한 관리 주체 간 공감대가 부족하다. 공사는 2020년 1월 개소한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연구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연구소, 산·학·연 소통을 주도하여 안전관리의 통합을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광케이블을 이용한 타공사 감시시스템 개발 등 지하매설물 안전사고 예방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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