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김 원기 명예기자

dkb55@hanmail.net

010-3277-3250

고창군 가스 안전 위원회 열려

한국가스 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8월 7일 13:00에 전라북도 고창군청 상황실에서 군청관계자, 전북 가스 판매협회, 지역 가스 관계자등이 모인 가운데 가스 안전위원회를 열고, 지역 가스 안전 현안과 가스사고 예방 활동 강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가스안전 위원회는 전라북도 각 시군의 해정관청, 가스 안전공사, 지역 가스업계 관계자를 위원으로 구성하여 지역의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안전 확보를 위하여 연초에 구성이 되어 활동중에 있으며 여름 피서철을 맞아 고창군에서 피서지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겸해 개최된 것.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고창군내 구시포 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겨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등 캠페인을 통해 가스 안전 홍보에 나서 호응을 얻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