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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유소 신뢰 프로세스 관련 산자부 미팅 다녀와서 2

닉네임
후니웅이
등록일
2014-10-04 10:42:09
조회수
10102
회사명
보내는사람 후니웅이
이메일 zizi420@naver.com
휴대전화 010-3420-0124
제목 주유소 신뢰 프로세스 관련 산자부 미팅 다녀와서 2
내용 어제 MBC 9시 뉴스를 보고 실소를 금할 길이 없더군요.

타 언론사에 보내고 MBC만 못보냈는데, 나오더라고요.

하필이면 제가 산자부에 다녀오고 국감도 얼마 안남은 이 시기에

저런 선택을 해야만 했나 싶더군요.

고속도로에서 이동식 가짜석유 검사소가 있다고 홍보를 하다니 말입니다.

이미 2년전부터 알고 있는 내용인데 말이죠.

그럼 저하고 9월 30일에 한 내용이 거짓이라는 말인가요?

분명히 제가 만든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장비가 있다고 했는데, 겨우

그런 정도의 언론 플레이 밖에 못하는지 그것도 웃기더라고요.

없으면 없다고 하고, 국민에게 생각을 못했었다 하고 지금이라도 연구를 해서

실행이 되게 하여 국익에 도움이 되게 해야겠다고 생각을 안하는 것이겠죠.

암튼, 이 분들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제안한 사항이 사후 적발이 아니라 원천적으로 차단을 하고 해외 수출을 하고 국내 산업

활성화 취지에서 만든 것인데, 과연 이 분들이 국익을 생각하시는 분이신지 모르겠네요.

아님, 시스템이 도입이 되면 석유관리원의 소위 말하는 밥 그릇을 뺏길까봐 그러는지..........

설령 예산이 투입이 된다고 하면 예산 투입으로 인해 거두어 들일 수 있는 세금과

산업의 활성화, 기술의 외국 수출, 공익성 뭐 이런게 있는데 말입니다.

언론에 나온걸 보니 석유 관련 세금 탈루액이 연간 최대 5조원이던데, 그럼 20년간 100조원 아닌가요?

그런데, 더 웃기는 이야기는 그 분들이 주유소 직접 탈루 세금이 1조원대 이었는데, 지금은 자기들이

단속을 워낙에 강하게 해서 많이 줄어들은 것으로 추정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국민들은 그 추정이라는 소리 정말 싫어하니 하지 마시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왜 아무 실익없는 4대강 사업에는 22조를 투입하고, 산자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외국에 나가서 자원

개발 한다고 100조원을 날리면서, 자국내에서 개발을 하면 얼마든지 실행이 가능한 걸 안하려고 하는

걸까요.

소위 말하는 관피아 때문에 그러는 걸까요?

국가와 국민과 국익에 우선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머지는 산자부나 석유관리원에서 언론 플레이를 하는 정도를 보고 추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작성일:2014-10-04 10:42:09 118.42.1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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