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역의 한 고압가스판매사업자는 “아직도 지하철 및 대형빌딩 건설현장의 지하공간에서 철재 빔 및 철근 절단작업 시 아세틸렌이 아닌 LPG를 사용하는 곳이 많다”면서 “LPG의 경우 공기보다 무거워 날아가지 않고 바닥에 체류될 수 있어 지하공간에 보관하거나 사용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LPG가 아세틸렌의 가격보다 싸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함으로써 사고발생을 자초했다”고 밝혔다.
위와 같이 건설현장에서 지하구조물 용접ㆍ용단 작업시 사용해야 하는 가스 종류와 LPG사용을 금지한 법조항이나 지침 등을 알고싶습니다.
작성일:2016-06-02 12:15:00 175.194.1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