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문의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스렌지의 불꽃이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은 불완전연소이며 심하면 일산화탄소가 발생되어 중독의 우려가 있는 매우 위험한 것이지요? 그이유는 가스렌지에 공급되는 산소(공기) 부족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1)가스렌지의 혼합관의 공기조절기가 닫혀 있는지 확인하세요 공기조절기가 닫혀 있으면 연소공기가 부족하여 불꽃이 붉어집니다 공기조절기는 보통 가스렌지의 앞면에 있습니다. 2)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가스렌지가 연소할 때 창문을 꼭 닫아 놓지 않았나 확인하세요. 창문을 꼭 닫으면 공기 부족현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일산화탄소로 인하여 두통과 중독의 우려가 있습니다. 3)프로판과 부탄의 비율이 높은 가스가 아닌지 확인하세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취사용으로 사용하는 LPG는 혼합비율이 프로판 85% 부탄 15%입니다. 부탄은 프로판보다 더 많은 공기를 필요로 하므로 부탄의 비율이 높은 LPG 이면 불꽃이 붉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럴 경우에는 가스를 빠꾸어야 합니다. 4)가스렌지의 버너해드에 있는 염공이 커졌는지 확인하세요. 가스렌지가 오래되어 가스가 나오는 구멍(염공)이 커지게 되면 공기량과 가스량의 비율이 맞지 않아 불꽃이 붉어집니다. 5)가스렌지에 차가운 냄비 및 물기가 있는 냄비등을 올려 놓을 경우 입니다 가스렌지에 차거운 냄비를 올려 놓으면 불꽃의 온도가 내려가서 냄비에 그을름이 생기고 불꽃이 붉어집니다. 이상과 같은 점검을 하신후에도 변함이 없으시면 다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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